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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북구 맛집 '할머니해장국'
    여행과맛집 2019. 12. 6. 01:23

    할머니해장국 감자탕

    푸짐한 선지와 부속물이 있는 관록의 해장국 안녕하십니까, 할머니해장국입니다. 저희 할머니해장국집은 2대에 걸쳐 40년 동안 오직 한길을 걸어온 집으로 옛추억 그대로의 맛으로 우리 토종 해장국을 지키기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옛날 맛을 찾아드리고자 정성을 다하여 모시겠습니다.

    방문 후기

    무겁지 않은 소뼈국물 해장국.. 옛날 어렸을때먹은 추억의 맛 맛이굳입니다 참맛나네요 강북최고 값 싸고 깨끗한 홀에 한끼 해결하는 곳으로 좋은 곳 음식 맛도 좋고. 소갈비.우거지.소피 잘 어우러지는 해장국입니다. 집에서 먹을려고 사온 농주도 제대로입니다. 입구의 할매순대국과 혼돈하지 마세요. 깔끔한게 아주 맛있어요. 그냥 그저 그렇다 번동으로 이사을 햇어요 좀 허름한 곳이라 기대안했는데 선지냄새도 안나고 양도많고 옛맛을 느낄 수 있는곳 나만알고싶은 그런 식당

    리뷰

    번동 맛집 할머니해장국 일요일 아침 해장이 필요해서 어디가서 해장할까 고민하다
    이전 하고서 한번도 못간 할머니해장국 생각이 나더라 그래서 고민없이 최근에 번동으로 이전한 할머니해장국 가서 맛나게 한그릇 먹고서 왔다 할머니해장국 메뉴 고민할거없이 보통으로 해장국 주문 아침일찍 가면 술국 주문해서 낮술 하는분들도 많더라 해장국 먹을때 빠질수없는 깍두기 이전 했어도 깍두기 역시나 맛이 좋더라 번동 맛집 할머니해장국 아 얼마만에 먹어보는 할머니해장국인가 그냥 보기만해도 흐믓하다
    번동 맛집 할머니해장국 시래기도 넉넉하게 들어가고 큼지막한 머구리가 있어서 발라서 먹는 재미가 있다
    선지를 좋아해서 정말 여러번 리필해서 먹었음 국물 완전 구수하니 좋다 순해서 해장으로 끝장난다 번동 맛집 할머니해장국 할머니해장국 국물이 너무 좋아서 요렇게 먹다가 보면 술 생각이 난다 결론은 해장으로 너무 좋아서 또 술 먹게되는 일이 생긴다 국물로 속 풀어주고 해장국에 밥 조금 넣어서 본격적으로 해장 하시면 됩니다
    번동 맛집 할머니해장국 말아서 한입 먹으면 속이 든든하면서 확 풀린다
    [쭌의맛집 1827] ▲ 장위동 재개발 지역 골목 안쪽에 있는 할머니 해장국. 주차 공간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딱 2대만 앞에 댈 수 있다.
    얼마전에 번동으로 이전해서 장사하는 장위동 할머니해장국에 해장하러 다녀 왔습니다.
    얼마전에 번동으로 이전한 장위동 할머니해장국입니다.
    장위동 할머니해장국인데요
    철분부족엔 선지가 좋다하길래 핑계를.. 예전 식당은 정말 옛날 식당 그자체였는데 이제는 깨끗한 새식당이네용 53년전통 장위동 할머니해장국 요기메뉴는 간단해요
    음식점이 확장하거나 이전하면 맛이 변한다는 속설이 있던데, 장위동할머니해장국은 과연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고 소주값을 비롯 다른 메뉴는 가격이 예전 그대로인데 해장국(특)만 8천원에서 9천원으로 1천원 인상 구기동의 장모님해장국, 동대문의 대화정진짜해장국, 그리고 여기 번동의 장위동할머니해장국이 요즘 반달곰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한양의 3대 해장국집 ... 욕심 좀 부리자면 한 10대 해장국집이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깍뚜기가 아삭하면서 맛있는데 너무 푹 익어서 많이 새콤한 편 지난번에 들렀을 땐 차를 가지고 가서 반주없이 해장국만 먹어 아쉬웠는데 ... 이날은 차가 없어 맘놓고 농주며 소주를 만끽 낮술 좀 쒼나게 마셔보려고 해장국(특)으로 주문, 물론 공기밥은 반납 ... 해장국 특에는 양이 들어가고, 보통에는 안 들어간다고 국물이 무자극성에 슴슴하고 담백해 해장기능은 뛰어나지만, 약간 밋밋한 느낌도 있어 ... 청양고추와 후춧가루 좀 투하해서 살짝 자극을 주는 편 소뼈와 선지, 양의 삼위일체에 적당히 삶아진 우거지까지 가세하면 낮술도둑 ... 선지는 여전히 차지고 보들보들, 양은 쫄깃 해장국에 통상 뼈다귀가 두 개 정도 들어있는데 ... 푹 고아서 그런지 엑기스가 빠져나간 맛이지만, 나름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장위동할머니해장국은 테이블에 대파통을 비치하지 않아, 별도로 대파 추가 요청 많이 시지만 깍뚜기도 리필 우거지와 선지 리필 좀 부탁해서 깍뚜기를 넣으면 바로 깍국이 되는 거죠 장위동할머니해장국의 창업자 할머니에 대한 기사는 이전하면서 잊지않고 소중하게 모셔왔군요
    할머니해장국 - [장위동] 벼르고 벼르던집 드디어 방문.. 상호만으로 훌륭한 해장국맛집.. 2016년 10월 16일 예전부터 장위동에 보물처럼 숨어 있는 해장국 집이 있다고..
    일요일 아침 차를 몰고 방문.. "할머니해장국" 이름부터에서 느껴지는.. 그리고 네비를 따라 가게에 가까워질수록.. 이미 맛이 충분히 예견 되는 곳.. 최근 먹은 해장국중에 첫 손가락에 꼽고 싶은 곳.. 외관부터.. 간판부터 포스가 넘쳐나는.. 아침이라..
    이것 저것 생각하지 않고 우적 우적.. 완탕..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지만.. 거리가 좀 있는.. 그래도 언제든지 가고 싶은 맛.. 전화번호 915-1541 장위동 맛집 할머니해장국 해장국 2008년 재개발로 피맛골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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