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맛집 '여명'

여명 중식당

직접 빚은 군만두가 맛있는 공덕역 중국집 배달 불가

방문 후기

건물이 오래됐고, 주인 아주머니가 혼자써빙하고 쎈타잎이라 호불호는 있겠지만, 기본은 하는 중국집, 깔끔하려고 하는게 보이고, 물 시원/따뜻한 자스민 나오고(옆 유명체인 중국집 맹물), 볶음밥에 짬뽕국물나오고(옆 달걀국..헐), 생양파 단거 나오고, 기본 짜장짬뽕+ 기스면 우동, 하얀짬뽕있고(옆 짜장, 짬뽕 하얀짬뽕만 팜) 기본 탕수육에 식초쓰는맛이고(옆 100프로 빙초산 맛임), 다른 요리도 갖춰뎌 있고 맛도 그만그만하고, 제평가는요~ 별네개 입니다!! 군만두, 간짜장 허름하고 작은 중식당이지만 요리와 식사의 맛은 좋습니다. 게살볶음밥은 맛이 담백합니다. 깐풍기도 맛이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Google 번역) 볶음밥과 군만두가 맛있다. 아줌마가 일본편에서 친절. 가까운 중국과 틀리지 않도록. '여명'의 간판을. 가게 위층. (원본) 炒飯と焼き餃子がおいしい。おばさんが日本びいきでとても親切。近くの中華と間違えないように。「黎明」の看板を目印に。店は二階。 레몬청 소스 탕수육 일품 멋져요 짜장면도 맛있었지만 군만두는 여태까지 먹어본 군만두 중 최고! 간짜장 최고!

리뷰

공덕역 인근에 위치한 중국집 여명. 자극적이지 않은 맛의 중국집. 혹자는 중국음식이 자극적이지 않으면 무슨 맛이냐 할 수도 있지만 맵고 짜고 달기만한 중국집들이 너무 많은 것도 사실. (물론 맵,짜,단이면서도 맛있는 곳도 있다)
외백, 산동만두, 현래장, 복성각, 일일향 분점, 왕병호 셰프의 핑하오등도 있지만 뭔가 깔끔한 맛의 중식을 먹을 때 들리는 여명도 좋아한다.
여명 / 마포구 도화길 51 (도화동 181-2) 2층 전화번호 02-711-5468 영업시간 11:30-22:00 (토요일은 21:00까지) 일요일 휴무 묵혀둔 연차 좀 소진하러 휴가를 며칠 냈는데 마침 도쿄에서 놀러온 미카언니랑 날짜가 맞았다
월요일 점심부터 낮술하러 마포로 고고씽♬ 공덕역 인근에 위치한 화상 중국집 여명 종로4가에서 일번지라는 상호로 오래 운영하다가 몇 년 전 도화동으로 넘어왔다는데 사장님의 깔끔하고 두루두루 맛있는 손맛으로 인근에서 나름 인지도가 있다고 한다 사장님은 화교 출신, 사모님은 강원도 출신이시라고 오피스상권이다
칭따오맥주 (6,000원) / 소주 (4,000원) 평일 점심에 휴가낸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호사 군만두 (6,000원) 여명 후기 찾아보면 그렇게 칭찬이 자자한 수제만두 주문하면 바로 튀겨내어 주시기 때문에 살짜쿵 기다렸다가 갓 튀겨낸 군만두를 받을 수 있다
아무리 귀찮아도 배달보다는 식당에서 간짜장 (6,000원) 역시 주문하면 바로 볶아주시기 때문에 살짜쿵 기다림 수타면까지는 아니고 기계면 적당히 고소하고 담백한 양념도 꽤 넉넉해서 부족함 없이 숟가락으로 긁어가며 먹었음 면발도 너무 퍼지지 않고 잘 삶아졌고 마지막 남은 몇 젓가락은 고추가루 잔뜩 뿌려서 조금 더 매콤하게 안주 st로 변신시켜서 마무리 마포/공덕 일대에서 유명한 중국집들 중 하나인 여명 탕수육, 군만두, 간짜장 두루두루 깔끔하니 맛있었고 짬뽕과 다른 요리들도 다 후기가 괜찮은 거 보니 다음에 기회되면 또 먹으러 가보고 싶다
제 점수는요 ★★★★ 메뉴판은 요기 마포 공덕 화상맛집 - 간짜짱과 백짬뽕이 유명한 여명에서 낮술 한잔 주말에 TV를 보다가,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이가 간짜짱과 탕수육, 중국냉면 먹는 장면에 혹해 다음 날, 가족 모두 중식당으로 출동 마포에는 워낙 중식 맛집이 많다보니, 어디로 갈지 조금 잠시 고민 이곳에는 "외백, 신성각, 현래장, 일일향, 몽중헌" 등 워낙 많은 중식당이 있지만 가성비와 맛 모두를 만족시키는 화상맛집 여명으로 간택됨. 인테리어는 뭐 레트로 감성이라 해두자.
이름 난 중식당이 많은 동네에 당당히 입성한 패기있는 화상 맛집 여명 기본에 충실한 집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좋아서 자주 찾는 단골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