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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맛집 '영빈관'여행과맛집 2019. 10. 30. 13:42
영빈관 중식당
안녕하세요. 신월4동에 위치한 영빈관은엄선된 식재료와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고객님께 만족을 드리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영빈관입니다. 맛은 기본!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청결한 음식을 고객님께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영빈관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기 때문에 약간의 기다림도 있을수 있습니다. 최상의 맛을 구현하여 고객님의 기대에 부합하기 위함이오니 부디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방문 후기
우리동네 중국집 ㅋㅋ리뷰
늦게 귀가하기 때문에 낮에 어떤 음식을 파는 곳이 맛 집인지는 모르는데 사촌 오빠 말로는 여기에 맛있는 짬뽕 집이 있단다..
사촌 오빠의 친구... 조금 마른 승주 오빠라고 있는데... 그 오빠는 식도락과는 상관이 없는데.. 유 독 이 집은 즐겨 찾는다고 했다.
위치를 물으니... 엥 강서 초등학교? 이 곳은... 내 차가 골목에서 나오다 프라이드를 박고 차가 인도로 올라가 멸치국수 집을 받으려 다가 다시 핸들을 틀어서 차도로 내려왔는데 브레이크가 여전히 되지 않아 사이드 브레이크로 차를 세웠던 문제의 그 장소였다.
양장 피도 먹고 싶고, 고추 잡채도 먹고 싶고, 간 짜장도 먹고 싶고, 잡채밥도 먹고 싶고... 이 여자 메뉴판 보다가 다 먹을 기세네... 근데.... 오후 3시.. 너무 덥다... 선풍기 한대 켜 준다.
마른 단무지를 주길래 식초 좀 달라니까 500ml 음료수 페트병 뚜껑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은 식초 통을 가져와서 슬쩍 뿌려 주시곤 사라진다.
배달 하는 분인지 홀직원인지 주방직원인지 알 수도 없다.
아... 이 전단지 우리집에 있는 거다...
우리 집까지 배달 되는 곳이다... 맛있다면 집에서도 먹을 수 있겠구나.
그냥 이 돈이면 삼선 짬뽕 시켜 먹는 게 나았다.
얼큰한 정도.. 그냥 먹었다.
승주 오빠가 괜히 싫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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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 가기 일주일 전 주말에 집에서 혼자 뒹굴 거리다
그래서 또 습관처럼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스캔. 50m NAVER Corp. 영빈관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 목로 14 상 세 보기 불토를 보내며 술 한잔 안했지만 왠지 일요일에는 중식을 먹어 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저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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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관이 1위가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두 번이나 주문했던 곳이지만 1위 라니 까...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맛도 맛이지만 1,000원 할인 쿠폰의 힘이 큰 듯 원래는 짬뽕 파라 당연히 짬뽕을 시키려고 했지만, 특이한 메뉴가 보여서 눈길이 가 더라는 바로 돈까스도 먹고 짜장면도 먹고 짜장 밥도 먹을 수 있는 돈까스 짜장. 당연히 1,000원 할인 쿠폰도 다운 받아서 주문할 때 적용. 천원 할인 받아서 6,500원에 주문했지용 주말이라 50분 정도 걸린다고 문자 왔었는데요. 거의 30분 조금 넘어서 도착한 배달. 서비스로 짬뽕 국물도 왔더라구용.
건더기가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국물도 주니 굿 굿. 쿠폰이랑 단무지, 양파, 춘장, 나무젓가락은 필 수죠 그리고 그날의 주인공이었던 돈까스 짜장. 생각보다 많은 양에 놀라고 늘 오던 일회용 그릇이 아니라서 놀라고 먼저 바삭바삭 해 보이는 돈까스 위로 소스가 부 먹으로 온 메인 메뉴. 생각보다 속에 고기가 두툼하고, 소스는 약간 깐풍기 스타일이라 덜 눅눅하고 덜 느끼했던 거 같습니다.'여행과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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