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맛집 '편의점포차 핫셰프'

편의점포차 핫셰프 포장마차

이색술집 vj특공대에 나온 연신내역 편의점

방문 후기

자리가 차려진 편의점에서 먹는 느낌이다. 가격은 다른곳에 절반정도이고 안주는 냉동식품과 과자류가 주를 이루는편. 저렴한 가격에 간단히 한잔 하고 나오기 적당한 것 같다

리뷰

연신 내 술집 편의 점포 차 핫 셰프 MBC 경제 매거진에 나갔네요
사장님 : 일반 편의점이 아니라 편의 점포 차 입니다.
인건비 만큼 가 겨도 내릴 수 있었던 것이다 맛있어서 좋고 싸서 좋고 만들어 먹는 재미까지 뎌 해져 더 좋은 편의 점포 차 핫 셰프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1석 3조가 아닐까?
사실 이날 연신 내 술집 편의 점포 차 핫셰프에 술 마시러 왔었어요
그래서 생각난 김에 방송 내용을 올려 봤어요
그리고 핫셰프는 환경 보증금 따위 안 받아요
해서 연신 내 편의 점포 차 핫셰프로 왔어요.
이 많은 술 중에서 뭐를 택할까 하다가 역시 술은 소주가 진 리죠 처음처럼 을 선택했습니다. 요즘 술값도 만만치 않은데, 한 병에 1,900 원인 건 진짜 혜 자스러운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안주는 아까 먹은 삼겹살이 배부르기도 해서 연신 내 편의 점포 차에서는 간단한 걸로만 고르기로 했어요.
바닥에 있다 보니까 언 뜻 보여서 착각했음... 이렇게 바구니에 담으니 양이 그리 많지 않아 보이지만, 친구랑 셋이 서 먹기에는 조금 푸짐한 감이 있죠
편의 점포 차는 이게 좋은 것 같아요.
과자부터 라면까지 원하는 안주로 채울 수 있다는 거. 다른 술집 가면 안주 하나 시키는 것도 조금 부담스럽잖아요?
나중에 처음처럼 2 병 더 추가까지 해서 그 가격이에요.
요즘 같은 불황 때에는 이만한 혜 자가게가 굉장히 드물죠.
볶음 너구리를 만들려고 하는데 얼굴이 너무 귀여워서 한 컷 추가 불 닭볶음 면도 그렇고 라면도 캐릭터가 점점 더 발전하는 느낌이에요.
볶음 너구리라는 것을 처음 먹어 보기 때문에, 먼저 조리에 앞서 만드는 법을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라면 위에 스프를 쫙쫙 뿌려 주고 근데 게 맛살 너무 귀엽다 아까 봉지에 있는 캐릭터보다 게 맛살 너구리가 더 귀여운 것 같아요.
배불러서 안주는 더 가져오기 귀찮고, 소주만 열심히 까서 느긋하게 먹다 왔습니다.
한번 즐겨 보세요 새해가 밝고 낮이 점점 길어 지는 데, 저는 왜 변한 게 없는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