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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종로구 맛집 '떼레노'
    여행과맛집 2019. 11. 22. 15:22

    떼레노 스페인음식

    미쉐린 가이드 2018 스패니시 레스토랑 떼레노는 신승환 헤드셰프의 자연주의 철학을 반영하여 제철 식자재의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염장 대구와 랍스터 쌀요리, 이베리코 돼지와 한우 스테이크 등 대표 요리와 함께 계절에 따라 바뀌는 코스 구성으로 다채로운 스페인 식문화를 소개합니다. 스페인 와인을 비롯하여 음식에 가장 어울리는 와인 리스트를 가지고 있어 식사와 와인을 즐기기에 가장 적합하며, 가족모임, 회식, 데이트 등 다양한 모임에 맞는 품격있는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 * 기계식 주차 가능(SUV 불가) 발렛없음. 외부와인 반입금지 (콜키지 금지입니다)

    방문 후기

    짧은 저녁코스임에도 약 2시간 정도 소요한듯 길고 양식이기에 느끼할 수 있어 와인을 권하심 기본물이 살짝 레몬수라 입가심은 됨. 탄산수(무가당)이 있으면 다음엔 그걸 시키고 싶음. 전체적으로 굉장히 맛있었다. 주변에서 흔하게 먹을수 있는 맛있음이 아니라서 만족. 보통 이런음식은 어려워서 맛있는건가? 싶을때도 있는데 여기는 어렵다 싶으몀서도 맛있음. 다음에 다시갈 의햔 100% 근데 메인(이베리코돼지)은 제입맛엔 짜고 ... 불친절한 직원! 스페인 특징이 없는 스페인식당! 코르크 차지가 없어서, 최고급 와인을 가져가서 그대로 가지고 옴! 이베리코 스테이크 말고는 그럭저럭! 좋은 유럽식 레스토랑을 가는게 나을듯, 사진 찍을 생각이 안들었던 식당 스페인의 맛을 느끼려면 이곳으로 가성비 탑급 프리미엄 레스토랑 개인적으로 63빌딩 @@클라우드보다 나은 레스토랑! 음식재료간 조화가 잘되어있구 그 합도 훌륭함 3개월에 한번 메뉴가 바뀐다고 하니, 분기마다 가야할 곳! 샹그리아도 너무 맛있다! 8.5만원과 12만원 코스가 있다. 쉐프의 섬세함에 감탄 (Google 번역) 강압 !! 아주 멋진 식사. 멋진 경험을하게 해준 요리사 덕분에! (원본) 저어엉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강추!! Very splendid meal. Thanks to the chef who let us go through a wonderful experience! 국내 최고의 스페니쉬 레스토랑. 맛을보면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과 함께 오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식당이다. 코스가 모두 훌륭하고 와인도 곁들이면 금상천화. 다만 디저트는 아찔할 정도로 달아 모두 먹기 힘들수도 있다. 서비스. 음식 모두 훌륭함 편하고 맛있음. 단점은 가격이 살짝 쎔. 특히 맥주값 비쌈

    리뷰

    copyrights 2018 KZ middle all rights reserved 이번에 소개드릴 레스토랑은 북촌에 위치한 스페니쉬 레스토랑 떼레노 입니다.
    스페인과 유럽 등지에서 오랜 경험을 쌓고 돌아온 신승환 셰프가 (주)오요리아시아와 떼레노의 총괄 셰프를 맡고 있고 그는 (주)오요리아시아 이지혜 대표와 연이 닿을 것을 시작으로 떼레노의 운영과 함께 요리 교육 자원 봉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런치(45,000원/인) 단종의 코스와 디너(75,000원/인, 110,000원/인) 2종의 코스를 선보이고 있는 떼레노. 저는 2018년 6월에 방문하여 런치 코스를 맛보고 돌아왔으며 레스토랑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메뉴는 아래 떼레노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은은하게 감도는 스파이스. 깊고 진하게 맴도는 산미 위에 복분자가 더하는 푸르티한 터치도 좋았고 상큼 발랄한 그 맛이 입맛을 돋우기에 좋았으며. 화사한 디쉬 안에 관자 무스가 심어주는 도회적인 임프레션은 떼레노 만의 감성을 훌륭히 전달하는 스타터였다고 생각했습니다.
    Crustáceo. 보스턴 롭스터와 제주산 딱새우를 넣어 구운 고시히까리 · 성게알 · 스페인산 샤프란. 떼레노의 대표 메뉴이자 제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신승환 셰프의 파에야(Paella) 요리. 모든 재료를 충분히 섞어 먹어야 하는 이 디쉬는 어쩔 수 없이 게걸스럽게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매번 디너에만 방문했기에 생선 메인은 항상 떼레노의 대표 메뉴인 염장 대구만을 맛보았었는데 이번 접시를 통해 신승환 셰프의 또 다른 매력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어 팬으로써도 굉장히 반가운 디쉬였습니다.
    메인에 앞선 Sherbet. 라즈베리 셔벗 · 애플민트 폼. 상큼한 라즈베리와 대비되는 애플민트의 단아함은 떼레노 만의 색체를 보여주면서도 왠지 모르게 로맨틱한 연결 고리라는 인상을 전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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