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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 맛집 '한순자손칼국수'
    여행과맛집 2019. 11. 21. 00:46

    한순자손칼국수 칼국수,만두

    칼국수 먹으면 냉면 손으로 칼국수를 밀어 쓱쓱 썰어서 쟁반에 담아놓고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끓여낸다. 기계가 아니라 손으로 밀어낸 칼국수라서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시원한 멸치 육수에 다진 양념과 유부를 듬뿍 얹어 구수하고 얼큰하다. 칼국수를 시키면 매콤한 비빔냉면을 한그릇 서비스하고, 냉면을 시키면 칼국수를 한그릇 더 준다.

    방문 후기

    4천원에 세가지메뉴 다 먹어볼수 있어요 맛있어요 ^^ 가성비짱 싼게 비지떡..음식재탕하더군요 남대문 시장 1+1 상차림 4000원에 칼국수 냉면 비냉 보리밥 등등 3가지나와요 굿 ㄷㅈㄷㅈㄷㅈ 친절하고 음식 맛있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곳. 이 건너편에 동일한 시스템으로 제공해주는 칼국수 골목이 있지만 그곳은 테이블 없이 앉아 먹는 것이라 여러명이 간다면 이곳을 가야합니다. 4000원짜리 칼국수나 냉면, 보리밥을 시키면 작은 그릇의 다른 두 메뉴(칼국수를 주문하면 작은 냉면과 작은 보리밥)을 내주고 인심이 후해서 단골이 많습니다. 그러나 시장 안이고 좁은 내부 공간으로 인해 비위생적인 느낌과 분위기, 칼국수 면발이 수제비에 ... 가성비 대박입니다...강추 진한 멸치국물이 외가집 할머니가 손수 만들어준듯한 그런 맛. 양도 많고 칼국수 시키면 작은냉면 1+1으로 줌. 시장통 음식점이라 위생은 그닥... 비빔냉면 맛이 좀 오락 가락 하는편. 비빔냉면 양념의 키포인트는 킨사이다인것 같음 ㅋㅋㅋ 식탁마다 올려져 있는 킨 사이다 물병... 주인 할매가 돈을 많이 버시는 티가 피부에 팍팍 나타남. 엄청 고움ㅎ 근데 벽에 붙어있는 기부 100만원 인증사진은 좀 너무 박한듯한.... ㅜㅜ 많이 버시는 만큼 기부도 많이 해 주세요 할머니 엄한 교회같은데 전달 말고 진짜 필요한 곳에.. (Google 번역) 그것은 조금 비위생적이게 보일지라도 맛있는 차가운 국수를 가진 국수, 다른 종류의 국수는 괜찮습니다. 가격은 매우 싸다. (원본) 雖然看起來有點不衛生,但冷面跟水冷面好吃,另一種麵就還好 價錢非常便宜

    리뷰

    한순자손칼국수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39-1 상세보기 남대문 시장을 구경하다가 항상 지나가기만 했던 집 한순자손칼국수집이 있어서 들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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