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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노원구 맛집 '로지스시'
    여행과맛집 2019. 11. 8. 01:11

    로지스시 일식당

    방문 후기

    인생맛집입니다. 나만 알고싶다 예약요망. 초밥세트17000 맛은 보장 맛있어요 특히 토치로 구워서나오는 류 다 좋네요. 한국에서 이 정도 맛이면 훌륭. 그냥 그 정도. 모듬스시 가성비 퀄리티 괜찮아요 분위기는 약간 이상해요 오래된 동네 스시집 간판, 인테리어였는데 젊은 분들이 운영하시는듯 했어요 재즈넘버들을 틀어 놓으셨는데 (잔잔한거 아니고 심하게 임프로바이징 된 ㅋㅋ) 여튼 이래저래 분위기 조화가 요상합니다 그치만 스시는 맛있었고 구성이 엄청 화려한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저는 좋았어요 가성비 우주 최강 숨은 보석 주방장님..너무 맛있게먹었어요...ㅠ메뉴 졸업해도 자주갈께요!! 정말 너무맛있습니다. 이집먹고나서 다른집을 못가요... 굿굿 ㅠ 명성에 비해서는 별로다

    리뷰

    젤리는 회를 좋아하니까 초밥을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공릉역에 로지스시가 생활에 달인에도 나왔고 무엇보다 다찌자리에서 먹을 수 있는게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보면 공릉 초밥 로지스시 간판이 보인다.
    보면 2층의 로지스시 간판이 보인다.
    초밥 최강달인 생활에 달인에 나온 로지스시. 문 앞에 붙어있는 영업시간. 모듬초밥이 12p인데 우린 각 16p씩 먹었으니 8접시 가량을 먹었구나.
    어떻게 보면 외국인같았던 공릉 초밥 로지스시 사장님. 엄청 유쾌하신 분이었다. 가게는 되게 아담하고 깔끔한데 혼자와서 먹고가기에도 너무 좋아보였다.
    신기 이문동 로지스시 방송때 웬지 사장님 얼굴 본것같아...
    로지스시 사장님이 먹는 방법을 꼭 알려주셨는데, 이 김에 싼 참치(?)는 간장 없이 그대로 먹으라고 하셨다.
    로지스시는 소금초밥으로 달인이 되신거라고 하셨다.
    성게가 신선하지 않으면 구린냄새가 나는데 로지스시 성게초밥은 고소하고 달달했다.
    대망의 마지막 초밥 구운 고등어 초밥. 생선구이 좋아해서리 이것도 넘 맛있게 먹음 처음부터 끝까지 만족스러웠던 공릉 로지스시. 이곳은 주위사람들 다 데리고 가고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다.
    화려한 간판들 사이 하얀 로지스시 간판 메뉴판 모듬초밥으로 시켜봅니다.
    로지스시의 마지막은 언제나 참치 <리뷰> 신이문점을 방문했을 때 공릉점 오픈 준비로 바쁘신 사장님을 뵐 수 없었는데 (벌써 2년 전이네요)
    로지스시 초밥은 언제나 만족입니다. 가격 대비 최고가 아닐까 감히 단언합니다.
    (영업시간) 런치 -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디너 - 5시부터 8시까지 일요일 휴무 공릉동에 위치한 [로지스시] 생활의 달인에서 초밥 최강 달인 분이 운영하시는 곳인데 원래 이 초밥집이 이문동에 있었는데 그곳은 다른 분께 넘기시고 이렇게 공릉동에 다시 오픈을 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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