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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영등포구 맛집 '남도마루 여의도동점'
    여행과맛집 2019. 10. 28. 00:44

    남도마루 여의도동점 생선회

    오금동과 방이동에도 분점이 운영되고 있는 남도 음식 전문점 남도마루의 분점입니다. 민어, 농어, 전어 등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산 생선으로 활어회와 조림, 탕 메뉴를 선보이는 곳인데요, 남도 음식점답게 묵은 지와 갈치 무침, 톳나물, 매생이, 젓갈 등의 밑반찬이 곁들여지지요.

    방문 후기

    최고의 음식 남도마루 음식 좋아요 보리굴비 무난 여의도 맛집 점심먹기 좋고 고객 만나기 좋음 맛없음 그럭저럭 비싸기만함 김영란법 피하려고 29000원 메뉴가 많음 깔끔함 그만 그만 조큼 비싸지만 돈 값을 하는 음식점이었습니다. 담에 한 번더 가고 싶네요. 최고의 식재료와 그 맛을 보여주는 요리 수요미식회 맛집! 홍어삼합 낙지비빔밥 강추합니다.

    리뷰

    여의도 수요 미식 회 맛 집 남도 마루 방문할 때마다 항상 만족하게 되는 곳인데 오랜만에 지인들 과의 모임 장소로 방문했다.
    https: //blog .naver .com /gene _k /221110862874 여의도 남도 마루 반건조 민어 찜의 진수 여의도에서 훌륭한 음식점 한 곳을 소개 하라면 망설임 없이 추천하는 남도 마루. 기본 식재료의 선택부터 손... blog.naver .com 상차림이 시작되고 항상 맛있게 먹게 되는 풀치와 열무 물김치, 열무 어린잎 샐러드와 묵은 지, 갓김치 등등. 오늘은 두릅 장아찌도 내주셨다 건강함과 맛을 모두 잡았어
    역시 기본부터가 남다르고 탄탄한 여의도 맛 집 수요 미식 회 맛 집 계절 모둠 회 오늘은 민어와 광어 회를 냈는데 회의 두께 자체가 넘 사벽 산 낙지 탕탕이 꿈틀꿈틀 산 낙지 탕탕이 위로 마늘, 깨소금, 계란 노른자 등을 올려 낸다.
    해 독작용에도 탁월하다 기에 요즘 독 오른(?) 젠타가 폭풍 흡입 여의도 수요 미식 회 맛 집 남도 마루는 민어회의 두께부터가 남다르다.
    종잇장 같은 회를 내놓는 다른 곳의 광어 회를 비웃기라도 하듯 두툼한 자태 뽐내는 엔 가와 낙지 탕탕이 는 이렇게 살살 섞어서 숟가락으로 퍼먹어야 제맛인 거지. 제 철 해산물 홍해 삼과 갑 오징어 숙회, 참소라 숙회 갑 오징어와 참소라 숙회야 언제나 맛있다지만, 오늘 만난 홍 해삼의 식 감이나 선도는 그동안 맛본 해삼 중에 최고였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밥 한 공기 뚝딱 민어 전 오늘은 민어 전을 냈는데, 두툼한 두께의 민어 전이 정말 부드럽고 고소해서 살살 녹는다.
    여의도 수요 미식 회 맛 집에서 항상 만족하게 되는 종목 중 하나가 바로 전이다.
    대략 열 번 이상 방문한 것 같은데, 단 한 번도 방금 부친 전이 아닌 적이 없었어. 남도 마루의 묵은 지 한 점 올려 먹는 맛이 또 꿀맛이지.
    산 낙지 초무침 지난 방문 때 맛보고 완전히 반해 버린 낙지 초무침, 낙지 숙회다. 함께 방문했던 친구가 무슨 낙지를 이렇게 얄밉도록 기가 막히게 데쳐 냈느냐고 극찬을 했었지.

    홍어 삼합 여의도 수요 미식 회 맛 집의 홍어 삼합은 아주 푹 삭힌 홍어회가 아닌 대중적인 홍어회다.
    수요 미식 회에서도 소개됐던 남도 마루의 홍어 삼합 담 음 새마저 도 내 취향 전복 낙지 물 회 낙지 숙회와 갑 오징어 숙회, 그리고 활 전복 등을 올려 낸다.
    이렇게 덜어서 해물의 신선함과 탱탱 함은 물론 물 회 육수의 깊이도 남다르다.
    물론 식재료의 선별은 단연 최상이다.
    수요 미식 회 맛 집을 찾아다니면서 알게 된 인연이 오랜 시간 단골로 이어진 경우는 손에 꼽히는데,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 하게 되는 여의도 수요 미식 회 맛 집 방송에는 홍어 삼합을 대표 메뉴로 소개했지만, 내 생각엔 오히려 다른 음식들이 훨씬 만족스러운 곳이다.
    여의도 맛 집으로 강추한다.
    기본 제공되는 따끈한 메 생이 전과 단골 찬스로 서비스 받은 생굴과 피 꼬막 점심 정식인데도 구성이 매우 좋다.
    배추를 넣고 끓인 슴슴한 된장국 보리 굴비는 이렇게 손질해서 내준다.
    조기의 머리와 뼈를 제거하고 통째로 부쳐 낸 조기 전 조기로 전을 부친 건 처음 먹어 보는데, 정말 놀랍도록 부드럽게 살살 녹는다.
    이러니 내가 남도 마루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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