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맛집 '신옛찻집'

신옛찻집 차

분위기 좋은 전통 찻집 자연과 전통의 조합이 잘 어우러진 찻집이라고 할 수 있다. 인사동의 명소로 꼽히는 이곳은 찻집 안에 날아다니거나 혹은 조용히 걷는 작은 새들을 볼 수가 있어서 외국인들에게는 새 찻집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또한 인사하는 앵무새를 만날 수 있다. 고풍스러운 한옥을 그대로 개조하여 아늑하고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나무와 새가 있어서 차 맛이 더 좋아진다.

방문 후기

분위기 좋고 아늑해서 쉬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차가 무척 맛나고요 할머니계실때가 좋았어요~~~깨끗하고 조용한데 할머니가 안계시니까 빈집같아요... 100년된 한옥을 그대로 찻집으로 사용. 가격대는 높지만 실내 장식 하나까지 이국적으로 꾸며놓아서 외국인 친구가 좋아했다. 위치도 찾기 쉬운 편이고 작은 마당이 따로 있어서 번잡한 인사동에서 잠시나마 조용히 쉬기 좋았다. 20년이 넘어 방문해도 그 당시의 분위기가 느껴지던 곳 조용히 차 마시기 좋다

리뷰

옛날에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에 있던 신옛찻집에 간 적이 있다.
보면 괜히 어디서 늘어지고 싶은 날 흔한 인사동 전통찻집이나 카페는 사람들이 드글드글해서 편히 쉴 수 없고 조용하고, 아늑한 저 만의 명소. '인사동 신옛찻집'을 소개합니다
전통찻집의 여유와 고즈넉함을 그대로 간직한 히든 플레이스 '신옛찻집'은 이 길로 들어가면 있답니다
작은 글씨로 '신옛찻집'이라는 안내판이 보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