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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맛집 '스시냥'여행과맛집 2019. 10. 23. 16:02
스시냥 일식당
모래 속에 진주 같은 초밥집 소스 하나까지 직접 만드는 스시냥!!! 가게 뒷편에 수족관을 두고 항상 신선한 재료를 공급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문 후기
응암역 주변 스시맛집! 가성비 좋은 동네 스시집 가성비가 아주좋다 가격과 비교해 최고의 품질을 보입니다 계절에 따라 재료가 바뀌어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러시아서 사온 보드카 콜키지 만원인가 만오천에 뜯음 맛있어요 가성비도 좋구리뷰
얼마 전에 다찌( 스시 만드는 곳 )를 늘리는 공사를 하셨다는 스시 냥 지난 토요일, 제가 신랑과 만난지 1년 되는 날을 축하하기 위해 스시냥에 다녀왔어요
^^ 일본에서 새로 공 수해 오셨다는 그릇들 우리가 고양이 키우는 집사라는 걸 아셔서 특별히 고양이 그릇으로 준비해 주심요 ^^ 간장을 부으면 벚꽃이 나 타 나요 우리는 사시 미가 나오는 커플 B 세트로 시킴 정갈하게 나온 사시미 이미 한 점은 제 간장 그릇에 너무 배고파서 사진보다 젓가락이 더 빨랐어요
그 다음 곁들여 나온 새우 장 아 원래 미소 장국이랑 샐러드도 나오는데 먹느라 바빠서 사진은 없구요
사시미 다름은 스시 제가 좋아하는 스시냥의 계란 초밥 두껍고 폭 신하고 달아요
오빠 말에 의하면 일본에서 먹던 정통 타 마고 스시라네요
맛깔스런 스시의 자태 오빠는 히 레 사케를 시켰는데 이렇게 지느러미가 크게 들어간 건 처음 봤대요
이건 정식요리에 있는 해물 덮밥? 이라고 하셨어요.
저 사실 연어알은 비려서 다른 데서 잘 안 먹는데 스시냥에서는 먹어도 비리지 않더라고요.
감동 사장님이 간장도 만들어서 쓰신다는 데 아마 그래서 그런가 봐요
요리로 나온 가지 탕수? 정확히 이름을 모르겠어요
심지어 파도 맛있고 적당히 달고 짜고 맛 나요 덴 뿌라 새우, 단호박, 팥 앙금 튀김인데 다 맛있어요.
아는 맛인데도 맛 나요 그리고 후식으로 주신 양갱 노란 건 단호박이고 어두운 색은 팥 이래요.
사장님이 손수 만드신 거라서 부드럽고 약간 푸딩같이요 이 간장을 사장님이 만드신대요
그래서 직원들도 탐낸다 능 마지막으로 사모님 언니가 맛보라고 주신 가자미 식혜 저는 처음 봐서 무만 먹었고 신랑이 가자미는 다 먹었는데 넘 맛있대요
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히 맛있었고 다 찌 자리가 넓어 져서 다음에는 사장님이 한 점 한 점 주시는 오 마 카 세 먹어 보려고요 집에 오면서 신랑이랑 자주 가 자고 몇 번이나 다짐했네요
줄무늬 전갱이... 이런 게 자주 나와서 감사할 뿐... 줄무늬 전갱이 뱃살... 흰 살 생선 튀김... 꽤나 맛있게 먹고 있으니 이따 축구 보실 때 드시게 좀 싸 드릴까요?
생 참치... 구워 낸 삼치... 전 복... 도미술 찜... 마 무리... 98... 출장 떠나기 전 마지막 만찬... 오늘은 려로... 복어 회... 오 복어 회... 오랜만에 먹는 껍질도 꽤나 입에 착착... 소스와 궁합도 아주 좋다... 잿방어 뱃살... 복어 튀김... 금 태... 입에서 스르륵... 복어 맑은 탕... 혹 늦게 내주면 배불러 못 먹고 갈까 봐 일찍 내 주심... 그런데 정말 큰 대접으로 한 그릇 내 어 주심... 먹으면서 해장... 그런데 배가 부름... 잿방어 턱살... 마 무리... 마지막이라 뭔 가 아쉬워 한 점 더 청해서... 뭐 좀 더 드릴까요 아니면 싸 드릴까요 했는데... 감당할 수 없기에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출장 다녀와서 뵙지요... 스시 냥 서울 특별시 은평구 불광천 길 536 애 필리 움 상 세보기 93... 줄무늬 전갱이, 참치... 전 복 내장 소스는 나에 겐 너무 달아서 이젠 소금으로... 요즘 상당히 좋아하는 갓... 중합... 은근히 오이와 잘 어울림... 귀한 아귀 간... 요즘 귀한 고등어... 아구 위는 사랑... 해산물 비빔밥으로 마무리... 94,,, 곡향이 기가 막힌 안동 소주... 근데 많이 마시면 아침에 곡 향이 올라올 수 있음 ... 요즘 제일 즐기는 갓... 삼식이 회... 늘 동해에서 매운탕에 넣으라
맛은 흰 살 생선 맛... 귀하다 하니 자꾸 생각나는 고등어 초절임... 코끼리 조개... 2 병 마시면 얼추 취함... 소면이 어울리는 계절... 95... 오래간만에 딸과 함께 찾은 초밥집... 근데 배불러서 먹는 둥 마는 둥... 오랜만에 도미...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가지... 여 긴 참 괜찮다... 생 참치 한 마리... 부위별로 썰어 냈는데 이 걸로 소주 한 병 비워 냄... 생선 구이는 딸아이에게 양보... 배불러 이것도 제대로 먹지 못함... 그런데... 난 여기 왜 와 있지?... 육수는 사랑... 딸아이를 위한 물냉면 사리... 내 거 회 냉면... 언제나 훌륭하다... 96,,, 자연산 참돔... 흰 살 생선을 튀겨 냈는데... 이게 은근히 별미... 맘 같아서는 좀 싸 달라고 해서 축구 보면서 맥주 마시고 싶음... 곡향이 줄줄 줄... 기억이 줄줄 줄... 그리 즐기지 않는 참치 다다 끼? 인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나쁘지 않았음... 그래도 딱히 좋아하지는 않음... 부시리 뱃살과 턱살... 아직은 기름은 없고 서걱 하는 식 감만 느낄 수 있다... 농어 튀김... 코끼리 던가... 북방이 던가... 청어와 고등어... 달걀 안에 장어... 이건 사랑... 심각한 사랑... 장어 달걀에 가려 진 녀석들... 맑은 탕으로 마무리... 이제 얼마 남지 않은 100 번째... 100 번째가 되면 뭘 해 드릴까요?...
그냥 있는 거 주세요 스시 냥 서울 특별시 은평구 불광천 길 536 애 필리 움 상 세보기 지지난 주말 겨우 귀국... 딸아이 체육대회 겨우 참석... 그리고 실신... 지난 화요일 오전 내내 아이들과 열심히 놀아 주고... 초 밥집 입장권을 당당하게 아내로부터 입수... 입수하자마자 가려고 연락을 드리니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내부 공사 예정이라고... 우여곡절 끝에 어제'여행과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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