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울 영등포구 맛집 '브레드05'
    여행과맛집 2019. 11. 9. 23:17

    브레드05 베이커리

    대방역 서울지방병무청 옆에 있는 정말 맛있는 빵집 브레드05는 강원재오너셰프가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여의도의 브랑제리르와르(현 브레드05)로 17년 운영하면서 빵트랜드에 맞춰 천연발효종을 이용한 건강빵집으로 2011년 오픈하여 현재까지 건강한 빵집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빵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이면 먹고 선물 받아봤을 빵인 앙버터를 한국에 제일 처음 소개했으며 각종 미디어 tv에도 소개되었습니다. 생활의 달인, 생생정보통 등의 다수의 빵집 소개로 나왔으며 맛과 품질은 자부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매장은 총 4개로 직접 운영3곳과 협업매장 1곳입니다.

    방문 후기

    왠만한 건 다 맛나요. 그 중에서도 소금빵은 인기짱 시간 잘 맞춰가야 먹을 수 있어요 (Google 번역) 서울 최고의 빵집 중 하나. 특히 샌드위치 컬렉션은 놀랍습니다. (원본) One of the best bakery in Seoul. Especially sandwich collection is amazing. 맛있음ㅇㅁㅇ 다른 흔한 빵집보단 비싸실수도있지만 빵맛하나는기가막히죠 맛이너무좋은 건강빵 강추입니다 이주 최고 !! 적당한 가격대의 빵들, 가게 앞 주차 여유 있는 편. 근처에 이런 좋은 빵집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엘리게이트는 엄마가 좋아하셔서 자주 사게되네요. 화려한빵은 없지만 주식으로 먹기에 괜찮은 빵이 많아요. 전 항상 갈때마다 앙버터는 다팔려서 없네요.ㅎ 맛남 앙버터가 맛있어요

    리뷰

    4개월째 같은 곳을 지나갔지만 브레드05라는 빵집이 있는지.
    그나마 브레드05를 로드뷰로 보고 아 이 집이었구나 했다.
    생활의 달인 앙버터맛집인 브레드05는 주변 가게와 다른 노란 페인트로 칠해져 있어 단순 카페인 줄. 그럼 브레드05를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우연히 신길동 빵집 검색 결과 브레드05를 알게 되었다.
    검색 결과에 나온 브레드05. 거기에 이어지는 놀라운 단어.
    '생활의 달인'. 신길동이면 내가 매일 가는 곳인데. 놀라며 바로 검색. 그리고 매일 지나치는 곳에 생활의 달인 앙버터편에 나온 '브레드05'가 있다는 걸 알았다.
    그래도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 애청자이자, 지방에서도 생활의 달인 집에 가보는데 브레드05를 더 이상 지나칠 수 없어 바로 방문. 물론 방문에 앞서 어젯밤 생활의 달인 508회 앙버터의 달인 시청 완료. 생활의 달인 앙버터 편에 나온 브레드05 신길점은 크지 않다.
    2016년 방송에 나온 이후 이촌점, 여의도점 등등 브레드05 지점이 생겼다는데 본점은 신길점(어제 검색할 때는 신길점이 체인점인 줄 알았지만 생활의 달인 앙버터편을 보니 본점이었다.
    방문에 앞서 마나님께 연유크림바게트, 앙버터, 고소미버터롤을 하명 받았기에 들어가자마자 삼총사부터 체크. 생활의 달인 빵집 브레드05 첫번째 미션 연유크림치즈바게트 빵 가격은 4500원, 식감은 촉촉하고 부드러움. 생활의 달인 빵집 브레드05 미션 2, 고소미버터롤. 고소미라고 쓰여있어 이건가 했다.
    생활의 달인 빵집 브레드05 미션3. 앙버터는 브레드05가 생활의달인에 나올 수 있었던 존재의 이유. 생활의 달인에서 나왔듯이 빵이나 버터, 앙금까지 기존 빵과 다르다.
    특히 빵의 바삭거림은 깨물었을 때 예술 (아래 영상은 앙버터를 먹었을 때 바삭거리는 소리) 브레드05 앙버터 먹는 소리 굳이 녹음까지 하는가 싶지만, 생활의 달인 빵집으로 소개된 앙버터인 만큼 앙버터 먹는 소리 녹음. 생활의 달인에 나왔지만 버터와 앙금을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많이 달지 않으면서도 인상적이었다.
    신길동 빵집 브레드05 앙금과 버터, 그리고 그것을 감싸고 있는 바삭거리는 빵. 한입 먹고 아 이 정도면 생활의 달인에 나올 만하다고 느낌. 생활의 달인 앙버터에서 나왔던 쌀빵. 흰 쌀빵을 찾았는데, 오늘 보이는 건 먹물쌀빵. 4300원. 대표 빵은 대부분 4천원 인듯 생활의 달인 앙버터에서 브레드05 대표 빵으로 언급되진 않았지만 팥을 좋아하기에 마나님 하명 없었지만, 구입, 그리고 바로 시식. 팥앙금이 좋다.
    생활의 달인 앙버터 브레드05 신길점은 음료를 판매하지만 앉아서 먹을 곳이 없다는 점. 브레드 05의 쿠키와 케이크 주문안내. 빵집인 만큼 케이크는 당연 있다.
    생활의 달인 브레드05에서 살까 말까 망 설었던 팡도르. 맛나 보였는데... 포기. 담에 먹기로 하고 브레드05빵들 한번 쑥 훑어보고 계산하고 나옴. 먹음직스런 브레드05 빵은 가격대는 높다.
    빵 몇 개 샀더니 25000원. 빵 가격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도 가까운 곳에 생활의 달인 빵집이 있다는 게 매우 만족. 빵으로 식사를 때우는 건 싫어하지만, 생활의 달인 빵집에서 빵 사온 기념으로 저녁은 브레드05 앙버터와 치즈바게트. 한밤에 라면을 먹는 건 아닐까 걱정되지만 저녁 한끼로 도전 도전은 실패하고 2시간 후 라면을 끓이면 빵은 밥이 아닌 간식이다고 하겠지...

    댓글

Designed by Tistory.